사랑하는 아들아 너무 보고싶다(60)~
- 글번호
- 964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1.12.01 08:00
- 조회수
- 389
- 공개여부 :
- 공개
너무나 보고싶은 사랑하는 아들아 어제 밤에는 잘잤니
아빠는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 저녁 사면서 한잔했는데
조금 무리했는지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겠다 ㅋㅋ
아빠도 늙었는지 이제 조금만 마셔도 힘이드네~
아들아 어제 면접결과 발표가 났는데 아들의 응원 덕분에
합격하였는다는 기쁜 소식을 받았단다 고마워 아들아~
이번달에 공식적인 업무를 마치고 내년에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내년 일년을 꼬박 쉬면서 제2의 인생 설계를 하여야 하는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구나
일단 제일 먼저 사랑하는 우리 아들 부터 만나야지~^^
오늘이 12월의 첫날이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이번달에도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한다 우리 현규야~
아빠는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 저녁 사면서 한잔했는데
조금 무리했는지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겠다 ㅋㅋ
아빠도 늙었는지 이제 조금만 마셔도 힘이드네~
아들아 어제 면접결과 발표가 났는데 아들의 응원 덕분에
합격하였는다는 기쁜 소식을 받았단다 고마워 아들아~
이번달에 공식적인 업무를 마치고 내년에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내년 일년을 꼬박 쉬면서 제2의 인생 설계를 하여야 하는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구나
일단 제일 먼저 사랑하는 우리 아들 부터 만나야지~^^
오늘이 12월의 첫날이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이번달에도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한다 우리 현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