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아(47)~
- 글번호
- 948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1.11.11 07:21
- 조회수
- 455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어제도 하루 잘 보내고, 잘 잤는지?
아직은 가을인데도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차가운 날씨가 계속되네
차가운 날씨가 계속되니 우리 아들 생각이 더 많이 나는구나
추위에 민감한 아들은 새벽 운동갈때면 옷을 여러겹 껴 입고 나갔지
그럴때마다 운동선수로서 일찍 일어나야 하고 추위도 이겨내며
그 힘던 운동 연습을 한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회상하니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그러나 더 안타까운것은
이제 그런 모습들을 영원히 못 본다는 것이다 ㅠㅠ
아빠는 퇴임 전에 직원들과 편한 자리에서 대화도 나눌 겸
저녁 먹기로 하였는데 아들도 운동 열심히 하고 저녁 맛나게 먹어라
보고싶은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잘 자내거라~
아직은 가을인데도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차가운 날씨가 계속되네
차가운 날씨가 계속되니 우리 아들 생각이 더 많이 나는구나
추위에 민감한 아들은 새벽 운동갈때면 옷을 여러겹 껴 입고 나갔지
그럴때마다 운동선수로서 일찍 일어나야 하고 추위도 이겨내며
그 힘던 운동 연습을 한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회상하니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그러나 더 안타까운것은
이제 그런 모습들을 영원히 못 본다는 것이다 ㅠㅠ
아빠는 퇴임 전에 직원들과 편한 자리에서 대화도 나눌 겸
저녁 먹기로 하였는데 아들도 운동 열심히 하고 저녁 맛나게 먹어라
보고싶은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잘 자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