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현규 잘 잤는지(45)~
- 글번호
- 946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1.11.09 07:35
- 조회수
- 344
- 공개여부 :
- 공개
어제는 하루 종일 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치더만
오늘 아침 출근길 하늘은 너무나 맑고 청명하구나
출근길에 동쪽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사이로 뜨오르는
태양이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강렬하더라
아들이 보고싶어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갈려고
사무실 5층에 올라가서 그 곳 하늘을 바라보니
어제는 비바람 때문에 보지 못했던 그 곳 김해 하늘이
오늘은 우리 아들 잘 보라는듯 너무나 깨끗한 하늘이더라
아들아 어제는 비 때문에 운동도 못하고 심심하였겠네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어제 못한 운동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쉬어가면서 운동하고 제때 잘 챙겨 먹고 운전도 조심하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자~^^
오늘 아침 출근길 하늘은 너무나 맑고 청명하구나
출근길에 동쪽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사이로 뜨오르는
태양이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강렬하더라
아들이 보고싶어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갈려고
사무실 5층에 올라가서 그 곳 하늘을 바라보니
어제는 비바람 때문에 보지 못했던 그 곳 김해 하늘이
오늘은 우리 아들 잘 보라는듯 너무나 깨끗한 하늘이더라
아들아 어제는 비 때문에 운동도 못하고 심심하였겠네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어제 못한 운동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쉬어가면서 운동하고 제때 잘 챙겨 먹고 운전도 조심하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