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현규야 잘 잤니(43)~
- 글번호
- 944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1.11.05 08:15
- 조회수
- 371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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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바라보니 하늘이 흐릿하더만
교육장으로 출발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니 너무 화창하구나
아들아 어제 하루 종일 잘 보내고 행복한 꿈 꾸고 잘잤니
아빠는 교육과정 중 하나인 축령산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단다
오늘이 교육의 마지막 날인데~ 아니 어쩌면 아빠 직장 생활 중
마지막 교육일지도 모르겠네 오전 일과 마치면 교육생들과 인사 나누고
아빠는 내일까지 아빠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이곳 저곳 다녀볼까한다
돌아 다니는 길에 어쩌면 아들 보고싶어서 그곳에 갈지도 모르겠다
아들아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우리 서로에게 기도하자
사랑하는 아들 현규야 오늘 하루도 잘 보내거라 ~사랑해 아들아~
교육장으로 출발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니 너무 화창하구나
아들아 어제 하루 종일 잘 보내고 행복한 꿈 꾸고 잘잤니
아빠는 교육과정 중 하나인 축령산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단다
오늘이 교육의 마지막 날인데~ 아니 어쩌면 아빠 직장 생활 중
마지막 교육일지도 모르겠네 오전 일과 마치면 교육생들과 인사 나누고
아빠는 내일까지 아빠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이곳 저곳 다녀볼까한다
돌아 다니는 길에 어쩌면 아들 보고싶어서 그곳에 갈지도 모르겠다
아들아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우리 서로에게 기도하자
사랑하는 아들 현규야 오늘 하루도 잘 보내거라 ~사랑해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