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현규야 주말 잘 보내라(29)~
- 글번호
- 928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1.10.15 07:36
- 조회수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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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길 하늘에는 구름이 간간히 있지만 너무나 맑은 날씨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져서 감기 조심해야겠더라
우리 아들은 어제 밤 좋은 꿈 꾸고 잘 잤는지 궁금하네~
셋째 고모가 현규 다음주 생일이라 만나려 간다고 전화가 왔던데
고모는 잘 만났나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좋은 시간 보냈나
우리는 다음주 토요일 생일 아침에 현규랑 같이 아침 먹기 위해
누나랑 형이랑 일찍 우리 현규 만나려 갈테니 기다리고 있어라
이럭저럭 또 한주가 지나가는구나 이번주도 레슨하느라고 고생하였으니
주말에는 친구나 선배들 만나서 맛난거 먹고 즐건 시간 보내거라
아~ 제발 널 이용만 하고 책임은 안지는 나쁜 선배는 만나지 말거라
아빠 엄마는 내일 할아버지 생일해 드리려 함안에 간다
온 가족들이 각자 음식을 준비하여 맛나게 먹고
즐건 시간 보내고 올테니 주말 잘 보내고 있어라~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져서 감기 조심해야겠더라
우리 아들은 어제 밤 좋은 꿈 꾸고 잘 잤는지 궁금하네~
셋째 고모가 현규 다음주 생일이라 만나려 간다고 전화가 왔던데
고모는 잘 만났나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좋은 시간 보냈나
우리는 다음주 토요일 생일 아침에 현규랑 같이 아침 먹기 위해
누나랑 형이랑 일찍 우리 현규 만나려 갈테니 기다리고 있어라
이럭저럭 또 한주가 지나가는구나 이번주도 레슨하느라고 고생하였으니
주말에는 친구나 선배들 만나서 맛난거 먹고 즐건 시간 보내거라
아~ 제발 널 이용만 하고 책임은 안지는 나쁜 선배는 만나지 말거라
아빠 엄마는 내일 할아버지 생일해 드리려 함안에 간다
온 가족들이 각자 음식을 준비하여 맛나게 먹고
즐건 시간 보내고 올테니 주말 잘 보내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