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현규야 잘 잤나(28)~
- 글번호
- 926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1.10.14 07:35
- 조회수
- 496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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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어제밤에는 무엇을 하고 지냈니?
아빠는 어제밤 꿈에 우리 현규가 오는지 많이 기다렸는데~
아들이 친구랑 선배들 만나 바쁘게 지낸다고 못 오는지
안오니까 너무 섭섭하던데 담에는 꼭 온나 ㅠㅠ
오늘 출근길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간간히 뜨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전형적인 가을 날씨구나
아들이 있는 그 곳은 늘 같은 날씨인가?
겨울이 닥아오면 우리 아들 추위에 늘 걱정 이었는데
그 곳은 항상 따스하고 운동하기 좋은 날씨이면 좋겠다
보고싶은 아들아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아빠는 어제밤 꿈에 우리 현규가 오는지 많이 기다렸는데~
아들이 친구랑 선배들 만나 바쁘게 지낸다고 못 오는지
안오니까 너무 섭섭하던데 담에는 꼭 온나 ㅠㅠ
오늘 출근길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간간히 뜨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전형적인 가을 날씨구나
아들이 있는 그 곳은 늘 같은 날씨인가?
겨울이 닥아오면 우리 아들 추위에 늘 걱정 이었는데
그 곳은 항상 따스하고 운동하기 좋은 날씨이면 좋겠다
보고싶은 아들아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