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현규야 주말 잘 보냈니(17)~
- 글번호
- 914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1.09.27 07:45
- 조회수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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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현규야 주말은 잘 보냈니~
요즘도 주말이면 친구나 선배님들 만나서 맛난 것도 먹고
스크린이나 필드에서 열심히 골프도 치겠네~
아빠는 지난 토요일(25일) 가족들이 텃밭에 고추도 따고
할머니 생신상 차려 드린다고 모여서 즐건 시간을 보냈단다
우리 현규도 그 곳에서 할머니 생신 축하해 드렸겠지
설이나 추석 명절이면 현규가 돈 번다고 꼭 선물을 하였는데
이번 추석은 아빠가 대신하여 선물을 사 드렸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현규를 대신하여 사 드려야겠지~ㅠㅠ
아들아 이번주도 건강하고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할께~
요즘도 주말이면 친구나 선배님들 만나서 맛난 것도 먹고
스크린이나 필드에서 열심히 골프도 치겠네~
아빠는 지난 토요일(25일) 가족들이 텃밭에 고추도 따고
할머니 생신상 차려 드린다고 모여서 즐건 시간을 보냈단다
우리 현규도 그 곳에서 할머니 생신 축하해 드렸겠지
설이나 추석 명절이면 현규가 돈 번다고 꼭 선물을 하였는데
이번 추석은 아빠가 대신하여 선물을 사 드렸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현규를 대신하여 사 드려야겠지~ㅠㅠ
아들아 이번주도 건강하고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