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현규야 오늘이 49제이다(15)~
- 글번호
- 910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1.09.23 05:57
- 조회수
-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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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의 아들 현규야 추석은 잘 보냈나?
현규야~ 아들이 그 곳으로 떠난지 벌써 49일째이구나
27살의 꽃다운 나이에 뭐가 그리 급하여 우리곁을 떠날려고 했니 이 나쁜놈아 ㅠㅠ
아들아 미안하지만 49제라도 특별한 제례의식없이
현규 만나고 아들이 정성을 다한 테니스장에 들렸다가 집에 올꺼다
그래도 49제라고 멀리서 우리 현규 볼려고 고모들이 오신다네
멋진 모습으로 고모들 만날 준비하고 있어라
오후 2시에 갈꺼니까 아침, 점심 잘 챙겨 먹고 기다리거라 그럼 나중에 보자~^^
현규야~ 아들이 그 곳으로 떠난지 벌써 49일째이구나
27살의 꽃다운 나이에 뭐가 그리 급하여 우리곁을 떠날려고 했니 이 나쁜놈아 ㅠㅠ
아들아 미안하지만 49제라도 특별한 제례의식없이
현규 만나고 아들이 정성을 다한 테니스장에 들렸다가 집에 올꺼다
그래도 49제라고 멀리서 우리 현규 볼려고 고모들이 오신다네
멋진 모습으로 고모들 만날 준비하고 있어라
오후 2시에 갈꺼니까 아침, 점심 잘 챙겨 먹고 기다리거라 그럼 나중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