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현규에게(1)~
- 글번호
- 891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1.09.01 13:23
- 조회수
- 1307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아들 현규야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놀고 있나?
너를 하늘나라로 보낸지 벌써 4주째이구나
그곳에서는 아들이 원하는거 다하면서 사고없이 잘 지내거라
아빠는 오늘 기간이 다되어서 사망신고하려 간단다
비록 서류에는 없겠지만 우리들 마음속에는 영원히 남아
너를 지켜보고 사랑하며 지낼꺼다
아들아 너도 그곳에서 할아버지, 힐머니, 아빠, 엄마,
누나, 형 등 모든 가족들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어라
아들 사랑해~ 현규야 사랑해~
또 시간내어서 편지 보내마 잘 읽고 답장하렴~^^
너를 하늘나라로 보낸지 벌써 4주째이구나
그곳에서는 아들이 원하는거 다하면서 사고없이 잘 지내거라
아빠는 오늘 기간이 다되어서 사망신고하려 간단다
비록 서류에는 없겠지만 우리들 마음속에는 영원히 남아
너를 지켜보고 사랑하며 지낼꺼다
아들아 너도 그곳에서 할아버지, 힐머니, 아빠, 엄마,
누나, 형 등 모든 가족들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어라
아들 사랑해~ 현규야 사랑해~
또 시간내어서 편지 보내마 잘 읽고 답장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