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

글번호
1208
작성자
김혜민
작성일
2025.04.16 05:51
조회수
46
요즘따라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하지못한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다 못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저 잊지 말아주세요
먼 훗날 꼭 다시 만나요 . 그땐 환한 얼굴로 마주하며 꼭 안아주세요
온 맘을 다해 사랑합니다
편히 계세요 ..

- 첫 손녀 혜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