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 글번호
- 1186
- 작성자
- 막내딸
- 작성일
- 2025.01.27 04:28
- 조회수
- 119
- 공개여부 :
- 공개
며칠 잠을 설쳤어 그래서인지 몸도 좀 아파
작은언니가 또 시작됐나봐 돈만 떨어지면 이상한 사람이 돼
큰언니랑 내가 어떻게 버티고 있는데...
엄마도 맘편히 있지 못할것같아 더 속상해
언제쯤 작은언니가 정신을 차리고 반성을 할까?
엄마 아빠 편히 좀 쉬게 해줄까? 넘 속상해
엄마 아빠 잘지내냐고도 못물어보겠어
잘지내지 못할거 뻔히 아니까
너무 보소싶다 엄마... 너무 답답해
이제 점점 말도 잃어가 누구에게도 무슨말을 하기가 싫어
예전엔 누구에게라도 털어놓도 훌훌 털고 했는데
이젠 누군가에게도 어떤말도 하기가 싫어
엄마 나 좀 우울하고 힘들어...나 좀 도와줘
작은언니가 또 시작됐나봐 돈만 떨어지면 이상한 사람이 돼
큰언니랑 내가 어떻게 버티고 있는데...
엄마도 맘편히 있지 못할것같아 더 속상해
언제쯤 작은언니가 정신을 차리고 반성을 할까?
엄마 아빠 편히 좀 쉬게 해줄까? 넘 속상해
엄마 아빠 잘지내냐고도 못물어보겠어
잘지내지 못할거 뻔히 아니까
너무 보소싶다 엄마... 너무 답답해
이제 점점 말도 잃어가 누구에게도 무슨말을 하기가 싫어
예전엔 누구에게라도 털어놓도 훌훌 털고 했는데
이젠 누군가에게도 어떤말도 하기가 싫어
엄마 나 좀 우울하고 힘들어...나 좀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