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

글번호
1181
작성자
김혜민
작성일
2025.01.03 11:09
조회수
114
할아버지 혜민이 왔어 !
새해인사가 늦었네 미안해요
잘 지내구 있어요 ? 난 올해 30살이 되었어
30년동안 나 키운다고 고생 너무 많았어 나는 보답도 못해드렸는데 ..
다음생에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원없이 사랑한다 표현하고 말할거야
할아버지가 잘 지켜주고 보살펴 준 덕분에 24년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
요즘 날이 많이 추워서 가실 때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드릴걸 .. 이런 마음이 자꾸 드네
할아버지 , 날이 하루하루 저물때마다 보고싶은 마음은 더 커지는거같아 !
나 , 우리 가족 잊지말고 평생 기억해줘
할아버지 ! 우리 할아버지 ! 혜민이 할아버지 !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는 꿈에서 더 자주보자 사랑해 아주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