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

글번호
1176
작성자
김혜민
작성일
2024.11.17 09:35
조회수
177
할아버지 ! 오랜만에 왔지 ?
이제 날도 많이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있어 ?
우선 , 할머니는 수술도 잘 끝내고 다음주에 퇴원하구
우리 수란이는 일주일 전에 예쁜 딸 낳았어 ! 이름은 사랑이야 손사랑 !
우리 훈기는 벌써 다음주에 훈련 끝나고 수료식이야 !
이렇게 우리가족들은 다들 잘 지내고 있어 ㅎㅎ
많이 보고싶다 우리 할아버지 ~
항상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어 그러니까 할아버지도 멀리서 우리 가족 잘 지켜봐줘
정말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