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
- 글번호
- 1173
- 작성자
- 김혜민
- 작성일
- 2024.10.23 01:22
- 조회수
- 164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혜민이왔어요!
날도 많이 쌀쌀해졌는데 따뜻하게 잘 지내구있지?
어제 우리할아버지 여행가시고 첫 생신이셨는데 ,,
바쁘다는 핑계로 못챙겨드려서 미안해 ㅠㅠ 맛있는거 많이 먹었어?
그래도 마음만은 내가 젤 많이 축하해
할아버지, 할머니는 허리가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다른부분도 안좋데 ..
그래서 수술이 미뤄져서 많이 아파해
할아버지가 할머니 안아프게 잘 보살펴줘 ,,
우리 할아버지 많이 보고싶다 정말루
할아버지랑 닿을 수 있는 수단이 이거뿐이라 아쉬울따름이야
그래도 내 말, 내 마음 잘 전달받구 있지?ㅎㅎ
늘 기억하고, 늘 마음속에 품고있을게
먼 훗날 우리 다시만나면 나 꼭 안아줘
정말 많이 사랑해
날도 많이 쌀쌀해졌는데 따뜻하게 잘 지내구있지?
어제 우리할아버지 여행가시고 첫 생신이셨는데 ,,
바쁘다는 핑계로 못챙겨드려서 미안해 ㅠㅠ 맛있는거 많이 먹었어?
그래도 마음만은 내가 젤 많이 축하해
할아버지, 할머니는 허리가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다른부분도 안좋데 ..
그래서 수술이 미뤄져서 많이 아파해
할아버지가 할머니 안아프게 잘 보살펴줘 ,,
우리 할아버지 많이 보고싶다 정말루
할아버지랑 닿을 수 있는 수단이 이거뿐이라 아쉬울따름이야
그래도 내 말, 내 마음 잘 전달받구 있지?ㅎㅎ
늘 기억하고, 늘 마음속에 품고있을게
먼 훗날 우리 다시만나면 나 꼭 안아줘
정말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