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
- 글번호
- 1161
- 작성자
- 김혜민
- 작성일
- 2024.08.30 14:10
- 조회수
- 147
- 공개여부 :
- 공개
우리 할아버지 여행간지 오늘 딱 200일째네 ..
어제,오늘은 다른 날보다 할아버지가 더 그립고 보고싶은 날이야
멀리있어서 비록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항상 내 가슴 속 깊은 곳엔
할아버지가 있다는건 알아줘요 ,
시간 참 빠르다 그치 ? 할아버지 떠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200일이란 시간이 지났네 .. 살아생전엔 편지 한 통 안쓴 내가 이렇게 뒤늦은 후회하면서 한글자씩 채워가고있어 .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 , 먼저 떠난 가족들 , 친구들도 다 만났어 ?
이젠 다 만나서 예쁜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니면서 행복하고 좋은 시간만 보내 ~
아직 사진만 봐도 할아버지 얼굴 , 꼭 잡은 손 , 느낌이 생생한데 더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
한평생을 우리가족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말로는 턱 없이 부족 할 만큼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추석 때 다같이 뵈러갈게요 ! 할아버지 ! 나 잊지말고 오래도록 기억해줘 사랑해
어제,오늘은 다른 날보다 할아버지가 더 그립고 보고싶은 날이야
멀리있어서 비록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항상 내 가슴 속 깊은 곳엔
할아버지가 있다는건 알아줘요 ,
시간 참 빠르다 그치 ? 할아버지 떠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200일이란 시간이 지났네 .. 살아생전엔 편지 한 통 안쓴 내가 이렇게 뒤늦은 후회하면서 한글자씩 채워가고있어 .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 , 먼저 떠난 가족들 , 친구들도 다 만났어 ?
이젠 다 만나서 예쁜 나비처럼 훨훨 날아다니면서 행복하고 좋은 시간만 보내 ~
아직 사진만 봐도 할아버지 얼굴 , 꼭 잡은 손 , 느낌이 생생한데 더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
한평생을 우리가족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말로는 턱 없이 부족 할 만큼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추석 때 다같이 뵈러갈게요 ! 할아버지 ! 나 잊지말고 오래도록 기억해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