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
- 글번호
- 1155
- 작성자
- 김혜민
- 작성일
- 2024.08.15 03:44
- 조회수
- 112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혜민이 왔어요 !
오늘 광복절이기도하고, 내 생일이야 !
그래서 그런지 매년 아침마다 할아버지랑 같이 미역국 먹고,할아버지 축하도 받고했는데
이제 그런 추억들이 더이상 이뤄질 수 없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 ..
내 휴대폰 사진첩에 할아버지 앨범이 있어. 어젯밤에도 너무 보고싶어서 사진 하나하나
넘기다 보면서 잠이 들었어, 할아버지 거기서도 잘 지내면서 우리 보고있지?
우리 할아버지, 멀리 여행갔다 생각할게, 그러니까 더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했음 좋겠어!
여태껏 할아버지,할머니 손에 자라 엇나가지않고 올바르게 잘 클 수 있었던거같아
키워주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훗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오늘 광복절이기도하고, 내 생일이야 !
그래서 그런지 매년 아침마다 할아버지랑 같이 미역국 먹고,할아버지 축하도 받고했는데
이제 그런 추억들이 더이상 이뤄질 수 없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 ..
내 휴대폰 사진첩에 할아버지 앨범이 있어. 어젯밤에도 너무 보고싶어서 사진 하나하나
넘기다 보면서 잠이 들었어, 할아버지 거기서도 잘 지내면서 우리 보고있지?
우리 할아버지, 멀리 여행갔다 생각할게, 그러니까 더이상 아프지말고 행복했음 좋겠어!
여태껏 할아버지,할머니 손에 자라 엇나가지않고 올바르게 잘 클 수 있었던거같아
키워주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훗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