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아버지
- 글번호
- 1152
- 작성자
- 김혜민
- 작성일
- 2024.08.09 10:57
- 조회수
- 134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혜민이 왔어요 !
할머니는 할아버지 떠난 뒤로 아무것도 못먹어서 결국 입원했다가 내일 퇴원한데 !
그래서 수요일 쉬는날 내려가서 간식이랑 반찬이랑 이것저것해서 가져다주고 나는 바로 대구로 올라왔어 ! 나 잘했지 ?ㅎㅎ
할아버지 , 어제 오늘은 나한테 너무 힘겹고 버거운 날들이라 할아버지 생각이 더 나더라 .. 생각날때마다 하늘 보는데 , 할아버지도 나 보고있지 ? 많이 진짜 너무 많이 보고싶어 .. 퇴근하고 바람이 선선해서 집 앞 공원에 앉았어
우리 할아버지 ! 항상 밥도 잘 챙겨먹고 좋은것도 많이 느끼고 보고 잘 지내구 있어
나 할아버지 보고싶으면 또 올게 !
우리 할아버지 ,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항상 거기서도 우리가족 곁에 있어줘
할머니는 할아버지 떠난 뒤로 아무것도 못먹어서 결국 입원했다가 내일 퇴원한데 !
그래서 수요일 쉬는날 내려가서 간식이랑 반찬이랑 이것저것해서 가져다주고 나는 바로 대구로 올라왔어 ! 나 잘했지 ?ㅎㅎ
할아버지 , 어제 오늘은 나한테 너무 힘겹고 버거운 날들이라 할아버지 생각이 더 나더라 .. 생각날때마다 하늘 보는데 , 할아버지도 나 보고있지 ? 많이 진짜 너무 많이 보고싶어 .. 퇴근하고 바람이 선선해서 집 앞 공원에 앉았어
우리 할아버지 ! 항상 밥도 잘 챙겨먹고 좋은것도 많이 느끼고 보고 잘 지내구 있어
나 할아버지 보고싶으면 또 올게 !
우리 할아버지 ,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항상 거기서도 우리가족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