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던 사랑하는 아들에게(105)~
- 글번호
- 1050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2.08.06 12:34
- 조회수
- 298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아들아 어제는 첫기일이라서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마련해서 갔는데
여전히 멋지고 밝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하여 주어서 너무나 반가웠다
이리저리 어쩌다 보니 1년이란 시간을 보냈네
우리의 마음은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으나
보고싶은 마음 한구석은 늘 허전하구나
그래도 너는 너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잘 지내자
어제 오후에는 고모들이 갔다는데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고 즐건 이야기 많이 나누었니?
그리고 김해 테니스 선배님도 오늘 간다는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즐건 시간 보내거라
늘 잊지않고 우리 아들 기억하며 찿아 준다니
아빠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구나
우리 아들이 그동안 김해에서 테니스 동호인들과
신용과 의리로서 정말 잘 지냈다는걸 느끼게 되는구나
그리고 어제 못간 고모들이 오늘 오후 간다니
맑은 모습으로 맞이하고 잠시지만 즐건 시간 보내길
우리 모두는 너를 생각하며 늘 행복하게 지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그 곳에서라도 응원하여 주렴
사랑하는 아들아 다음에 또 만나자~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마련해서 갔는데
여전히 멋지고 밝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하여 주어서 너무나 반가웠다
이리저리 어쩌다 보니 1년이란 시간을 보냈네
우리의 마음은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으나
보고싶은 마음 한구석은 늘 허전하구나
그래도 너는 너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잘 지내자
어제 오후에는 고모들이 갔다는데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고 즐건 이야기 많이 나누었니?
그리고 김해 테니스 선배님도 오늘 간다는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즐건 시간 보내거라
늘 잊지않고 우리 아들 기억하며 찿아 준다니
아빠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구나
우리 아들이 그동안 김해에서 테니스 동호인들과
신용과 의리로서 정말 잘 지냈다는걸 느끼게 되는구나
그리고 어제 못간 고모들이 오늘 오후 간다니
맑은 모습으로 맞이하고 잠시지만 즐건 시간 보내길
우리 모두는 너를 생각하며 늘 행복하게 지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그 곳에서라도 응원하여 주렴
사랑하는 아들아 다음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