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현규에게(104)~
- 글번호
- 1049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2.08.05 07:31
- 조회수
- 608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우리 아들 현규야 그동안 잘 지냈니?
현규가 우리곁을 떠난지 어느듯 1년이 되었구나
오늘은 첫 기일이라 너를 만나기 위하여
엄마랑 누나, 형이랑 10시쯤 출발할 예정이다
현규가 좋아하는 음식 몇가지 준비해서
열심히 달려갈테니 기다리고 있거라
어제밤 아빠는 잠 못이루는 밤이었는데 다행히
우리 아들이 아빠 꿈에 멋진 모습으로 와주었네 고마워
아들아 오늘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져보자꾸나~~~
그럼 나중에 보자~^^
현규가 우리곁을 떠난지 어느듯 1년이 되었구나
오늘은 첫 기일이라 너를 만나기 위하여
엄마랑 누나, 형이랑 10시쯤 출발할 예정이다
현규가 좋아하는 음식 몇가지 준비해서
열심히 달려갈테니 기다리고 있거라
어제밤 아빠는 잠 못이루는 밤이었는데 다행히
우리 아들이 아빠 꿈에 멋진 모습으로 와주었네 고마워
아들아 오늘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져보자꾸나~~~
그럼 나중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