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94)~
- 글번호
- 1008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2.01.25 08:10
- 조회수
- 439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우리 아들은 잘났는지? 아빠는 편하게 잤단다~
창밖을 바라보니 하늘은 잔뜩 흐리고 아들이 있는 그곳
하늘도 흐려서 잘 안 보이는구나 우리 아들은 오늘
무엇을 하고 지낼꺼니 아빠는 아들 사고 처리 문제로
오전에 자동차보험회사 방문하여 서류 접수하고 올꺼다
해야할 일 한다지만 참 우울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구나 ㅠㅠ
이번 일 끝내고 나면 마지막으로 불법주차 상대 차주와의
형사, 민사 합의 문제가 남았는데 잘 마무리되어야 할텐데~
사고 그날은 모두에게 불행한 날이었다 우리는 아들을 잃고
상대는 법적인 조치를 받아야 할 처지에 놓여 있고~
암튼 보험회사 잘 다녀 올께 차가운 날씨 따스하게 입고 다니고
오늘 하루도 종일 행복하게 지내렴~~~~
창밖을 바라보니 하늘은 잔뜩 흐리고 아들이 있는 그곳
하늘도 흐려서 잘 안 보이는구나 우리 아들은 오늘
무엇을 하고 지낼꺼니 아빠는 아들 사고 처리 문제로
오전에 자동차보험회사 방문하여 서류 접수하고 올꺼다
해야할 일 한다지만 참 우울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구나 ㅠㅠ
이번 일 끝내고 나면 마지막으로 불법주차 상대 차주와의
형사, 민사 합의 문제가 남았는데 잘 마무리되어야 할텐데~
사고 그날은 모두에게 불행한 날이었다 우리는 아들을 잃고
상대는 법적인 조치를 받아야 할 처지에 놓여 있고~
암튼 보험회사 잘 다녀 올께 차가운 날씨 따스하게 입고 다니고
오늘 하루도 종일 행복하게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