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주말은 잘 보냈니(93)~
- 글번호
- 1006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2.01.24 08:12
- 조회수
- 452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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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주말에 테니스도 골프도 열심히 치고
선배들 후배들 만나서 맛난것도 먹고 즐겁게 보냈니?
아빠 엄마는 주말에 외할아버지댁에 갔는데 요양원에
계시는 외할아버지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엄마는 큰이모랑 굴까고 아빠는 할아버지댁에 가서
자고 뒷날 다시 엄마 만나서 집으로 왔단다
이번주는 아들 사고 관련하여 보험회사 방문하여
서류 접수할 예정인데 이번 서류만 접수하면
어느정도 일처리가 마무리 될듯한데 엄마랑 같이
여기저기 보험회사 다니며 일을 보는데 넘 우울하더라
아들이 떠난 빈자리를 이런 일처리로 채워야하니 ㅠㅠ
그래도 해야 할 일은 마무리해야하니 어쩔수 없구나
이번 주말은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는데 할머니께서
너의 소식을 물어시면 무슨 변명을 해야할지 걱정이네 ㅠㅠ
사랑하는 아들아 또 시작되는 한주, 이번주도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자꾸나~~~
선배들 후배들 만나서 맛난것도 먹고 즐겁게 보냈니?
아빠 엄마는 주말에 외할아버지댁에 갔는데 요양원에
계시는 외할아버지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엄마는 큰이모랑 굴까고 아빠는 할아버지댁에 가서
자고 뒷날 다시 엄마 만나서 집으로 왔단다
이번주는 아들 사고 관련하여 보험회사 방문하여
서류 접수할 예정인데 이번 서류만 접수하면
어느정도 일처리가 마무리 될듯한데 엄마랑 같이
여기저기 보험회사 다니며 일을 보는데 넘 우울하더라
아들이 떠난 빈자리를 이런 일처리로 채워야하니 ㅠㅠ
그래도 해야 할 일은 마무리해야하니 어쩔수 없구나
이번 주말은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는데 할머니께서
너의 소식을 물어시면 무슨 변명을 해야할지 걱정이네 ㅠㅠ
사랑하는 아들아 또 시작되는 한주, 이번주도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