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91)~
- 글번호
- 1003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2.01.19 08:50
- 조회수
- 364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아들 보고싶어 이렇게 컴에 앉았단다
아들아~ 어제 하루도 잘 보내고 행복한 꿈꾸고 잘 잤느냐
아빠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더 잘려고 하다가
심심해서 유투브에서 자식과 부모의 몰카성 만남을 보는데
갑자기 우리 아들 생각도 나고 감동적인 만남을 보여줘서
아빠 두눈에 눈물도 울컥거리고 가슴도 미이더라 ㅠㅠ
우리 현규도 유튜브처럼 깜짝 만남이라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순간은 행복하더라
요즘 우리 아들 그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아빠 꿈속에도 안 오고 너무 섭섭하더라 아들~ 가끔 오니라
이제 설날도 얼마남지 않았네 이번 설에도 우리가 아들 만나려
갈려고 설날 오후 4시에 예약하였으니 꼭 기다리고 있거라
아들아 오늘도 많이 춥다네 따스하게 입고 즐겁게 보내렴
아들아~ 어제 하루도 잘 보내고 행복한 꿈꾸고 잘 잤느냐
아빠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더 잘려고 하다가
심심해서 유투브에서 자식과 부모의 몰카성 만남을 보는데
갑자기 우리 아들 생각도 나고 감동적인 만남을 보여줘서
아빠 두눈에 눈물도 울컥거리고 가슴도 미이더라 ㅠㅠ
우리 현규도 유튜브처럼 깜짝 만남이라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순간은 행복하더라
요즘 우리 아들 그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아빠 꿈속에도 안 오고 너무 섭섭하더라 아들~ 가끔 오니라
이제 설날도 얼마남지 않았네 이번 설에도 우리가 아들 만나려
갈려고 설날 오후 4시에 예약하였으니 꼭 기다리고 있거라
아들아 오늘도 많이 춥다네 따스하게 입고 즐겁게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