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 주임님에 대한 글
- 글번호
- 97
- 작성자
- 정영은
- 작성일
- 2019.02.02 01:14
- 조회수
- 1414
어제 언니(정지은) 유골함을 안치하고 갔는데, 오주원 주임님이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칭찬게시판을 찾지 못해 질문답변 게시판에 남깁니다.
그 날 눈이 와서 버스기사분이 계속 서두르라고 화내는 중이었는데, 개의치 않으시고 계속 필요한 이야기 전부 다 천천히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허둥지둥하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모두 처리해주셨구요. 가족들 전부 오주원 주임님의 따뜻한 말에 감동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김해 추모의 공원에서 위로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큰일을 겪으시는 와중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직원들을 찾으시면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날 눈이 와서 버스기사분이 계속 서두르라고 화내는 중이었는데, 개의치 않으시고 계속 필요한 이야기 전부 다 천천히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허둥지둥하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모두 처리해주셨구요. 가족들 전부 오주원 주임님의 따뜻한 말에 감동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김해 추모의 공원에서 위로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답변
칭찬 글 감사합니다. ^^큰일을 겪으시는 와중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직원들을 찾으시면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