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글번호
807
작성자
김광식
작성일
2020.10.27 18:11
조회수
600
엄마!!
그제 일요일엔 3제라 거제도 큰형님 절에 다녀왔어~~
그 날 일기예보 상으론 바람도 불고 엄청 춥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바람도 없고 엄청 따뜻한 날이었어~~
아마도 엄마가 우리들 고생하지 말라고 날씨를 바꾼 것 같아서 엄청 기분이 좋았어....
우리 엄마는 천사니깐 그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우리들은 믿고 있어...
엄마!!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가 더 그립고 보고싶다....
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
엄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