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월욜일이네(89)~

글번호
998
작성자
이종섭
작성일
2022.01.17 08:37
조회수
322
사랑하는 우리 현규야 지난 주말은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냈느냐?

지난주 너의 형은 목요일 내려와서 금욜 백신 2차 맞고 어제는 생일파티 했는데

원래 생일은 이번주지만 주말에 못 내려와서 부득히 어제 간단히 했단다

아~ 그리고 이번 설에도 우리 아들은 집에 못 오니 우리가 갈려고 예약했다

또 다시 시작되는 이번주도 우리 아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