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보고싶다(87)~
- 글번호
- 995
- 작성자
- 이종섭
- 작성일
- 2022.01.13 05:47
- 조회수
- 297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은 새벽 일찍 일어나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아들 보고싶어 왔다
아빠가 요즈음 세월을 보내기 위하여 낚시를 다니는데 지금 유튜브 낚시 보면서 편지를 쓴단다 ㅋ
폰으로 작은 글씨 보면서 쓰려니 자연스럽게 눈살을 찌푸리게 되네 ㅜㅜ
하나둘 생기는 눈가 주름이 더 많이 생기겠다 아빠는 젊어 보이는것이 재산인데 ㅋ
우리 아들 이시간이면 테니스장에 나와서 추위를 이겨내며 레슨하고 있겠구나
아빠는 해가 밝아지면 가덕도 방파제로 낚시를 갈까하는데 추워 그런지 잘 안잡히더라
요며칠 더 추워졌다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맛난것도 잘 챙겨 먹어라
보고싶다 아들아~ 아빠 낚시 잘 다녀 올께~~~
아빠가 요즈음 세월을 보내기 위하여 낚시를 다니는데 지금 유튜브 낚시 보면서 편지를 쓴단다 ㅋ
폰으로 작은 글씨 보면서 쓰려니 자연스럽게 눈살을 찌푸리게 되네 ㅜㅜ
하나둘 생기는 눈가 주름이 더 많이 생기겠다 아빠는 젊어 보이는것이 재산인데 ㅋ
우리 아들 이시간이면 테니스장에 나와서 추위를 이겨내며 레슨하고 있겠구나
아빠는 해가 밝아지면 가덕도 방파제로 낚시를 갈까하는데 추워 그런지 잘 안잡히더라
요며칠 더 추워졌다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맛난것도 잘 챙겨 먹어라
보고싶다 아들아~ 아빠 낚시 잘 다녀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