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보고싶다(63)~

글번호
967
작성자
이종섭
작성일
2021.12.03 07:51
조회수
284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아빠가 많이 보고싶구나
오늘은 비가 올련지 바람도 불고 하늘이 잔뜩 흐리네

이런 날씨에는 따뜻하게 입고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아빠는 퇴임 준비하느라고 여기저기 다닌다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 이 한달도 금방 가겠지
다음달 부터 쉬게되는데 무엇을 하며 지낼지 벌써 고민이네

우리 현규도 자주 만나려 가고 그동안 못한 운동도 하면서
건강 관리 잘해야겠지 아빠가 건강해야 우리 가족 시키지~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