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아빠 면접날이다(57)~

글번호
961
작성자
이종섭
작성일
2021.11.25 04:45
조회수
421
사랑하는 우리 아들은 지금 자고 있겠지
아빠는 오늘 면접있는 날이라 일찍 일어났단다

일어나자 마자 우리 아들한테 힘을 얻어서 면접에 응시하여 긴강하지않고
답변 잘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편지를 보낸단다

아들이 아빠가 면접에 잘 적응하여 제대로 답변할 수 있도록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면서 응원하여 주기 바란다

이제부터 면접 관련하여 마무리 공부하여야하니 오늘 편지는 이만~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도 잘 지내고 있어라

아빠 면접 잘 다녀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