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또 한주가 지나가네(48)~

글번호
949
작성자
이종섭
작성일
2021.11.12 07:29
조회수
332
우리 아들 어제는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을까나~ ^^
아빠는 하루 종일 업무 보고 저녁에는 직원들 술 한잔 샀는데 ㅋ

오늘 아침 출근길 날씨도 너무나 화창한 가을 날씨구나
이런 날은 우리 가족들 날 잡아서 단풍놀이 가야하는데 ㅠㅠ

사랑하는 나의 아들 현규야 세월이 참 빠르지 않니?
벌써 한주가 지나가는 금요일을 맞이하였네

이번주도 우리 가족 모두 열심히 사느라고 고생이 많았다
우리 현규는 동호인들 레슨하느라고, 형은 타향에 일한다고

아빠 엄마는 주어진 업무 처리하느라고 누나는 취준하느라고
암튼 모두 고생하였느니 주말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자꾸나

사랑하는 우리 아들 멋진 주말 보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