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주말은 잘 보냈니(44)~

글번호
945
작성자
이종섭
작성일
2021.11.08 07:30
조회수
326
비가 올려는지 오늘 아침 출근길은 날씨가 무척 흐리구나~
현규야 주말은 잘 보냈니? 어디 아픈 곳은 없고 밥은 잘 챙겨 먹고?

아빠가 지난주 교육 마치고 오면서 우리 현규 만나 정말 기분이 좋았다
아빠가 제2의 인생 출발을 위하여 이번달에 취업 준비를 한단다

우리 아들에게 아빠가 꼭 합격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였는데
아들~ 아빠 잘할 수 있겠지 암튼 그 곳에서 열심히 기도 하렴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우리 아들 있는 곳을 바라 보는데 잘 안보이더라 ㅠㅠ
아빠는 이번주 부터 원서 쓰고 면접 준비할려면 많이 바쁘겠다

아들아 우리 모두 이번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늘 그립고 보고싶은 우리 아들 현규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