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42)~

글번호
943
작성자
이종섭
작성일
2021.11.04 08:18
조회수
308
아들아 어제 그제는 맛난것도 잘 챙겨 먹고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냈니~
어제는 컴이 질투를 하는지 접속이 잘 안되어서 이제사 편지를 보낸다

이 곳 나주의 하늘은 너무나 맑고 청명하여 가을을 느끼기엔 너무 좋은 날씨구나
아빠는 이번주 이 곳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 오렛만에 하는 교육이라 즐겁구나

오늘은 실내에서의 강의와 야외에서의 힐링을 겸한 강의가 있는데 기대반
셀레임 반이네 이제 두달 남은 직장 생활 어쩌면 마지막 교육일지도 모르겠다

아들아 우리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자. 사랑해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