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 은실이에게

글번호
906
작성자
김영만
작성일
2021.09.17 18:30
조회수
648
2017년 12월 24일
사랑하는 동생 은실이가
오랜투병생활 끝에
하나님의 품으로 갔습니다.

동생을 잃은 슬픔은 크지만 장차 천국에서 만날 것을 소망하면서
은실이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보냅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오셔서, 장례식예배를 인도하신
조우영목사님과 백은숙사모님
친구 김성수형제와 최선희자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하루 하루도 살아 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늘 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는 동생 은실이를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 갈 것입니다.

영만이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