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글번호
870
작성자
이동진
작성일
2021.08.11 20:54
조회수
637
아버지.
잘지내시죠.지선이가내일23살 생일입니다.
자주찾아봬야 하는데 죄송한것보다
저는 아들로써 자격이 없는것같습니다.
엄마.동진.동준.지선이 많이챙겨봐주세요.
항상편하기만 빌게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