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글번호
848
작성자
최승휴
작성일
2021.02.09 21:29
조회수
945
잘 계시죠?
저희 가족들은 잘 있습니다. 아버지 손녀 지우는 1월달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지금 집에서 깔깔거리면서 아빠!엄마!지우! 하면서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때문에 직접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얼른 코로나가 어느정도 안정되면 아버지 며느리, 손녀 지우하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