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리는 이 곳!!

글번호
815
작성자
김광식
작성일
2020.11.12 18:13
조회수
687
엄마!!
며칠 너무 바빠서 이제야 이 곳에 들렸어...
잘 지내고 있지?
나는 요즘 일도 많고 또 일도 잘 풀리고해서 너무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어.
이 모든게 다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막내아들 잘되라고 지켜주어서 그런거야..
엄마!! 너무 고마워!!!!
사랑하는 엄마!!
다음 주면 마지막 제네...
그 날이 엄마가 진짜로 하늘나라로 가는거라고 하던데 나는 엄마를 그 먼곳으로 보내기 싫어...그냥 다시 돌아오면 안돼.....
엄마!!
이제야 조금 철들었는데..
이제야 조금 나아지고 있는데..
엄마가 내 곁에 없으니 너무 허전하다.ㅠㅠ
사랑하는 엄마!!
엄마는 영원히 내 곁에 같이 있는거야..
알았지?
엄마....너무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