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엄마!!!

글번호
794
작성자
김광식
작성일
2020.10.14 19:02
조회수
699
엄마!!
오늘은 엄마 볼려고 추모공원에 갈려고 했는데 너무 바빠서 찾아가보질 못했네요....
일하다가 문득 하늘을 바라보니 "저기 하늘에서 우리 엄마가 나를 보고 있겠구나" 하니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사랑하는 엄마!!
막상 엄마를 보내고나니 산더미같은 후회가 밀려오네요...
보고싶은 엄마!!
막상 엄마를 보내고나니 더욱더 사무치는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엄마!!
이승에서 고되었던 삶 이제 편히 내려 놓으시고 하늘나라에서는 좋은 것, 이쁜 것만 보세요...
엄마!!
내일은 시간 꼭 내어서 엄마보러 갈께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