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랑하는 아들에게(107)~

글번호
1080
작성자
이종섭
작성일
2023.01.02 07:09
조회수
630
사랑하는 아들 현규야 그동안 잘 자냈니~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2022년은 어느듯 지나갔고 2023년이 시작되었네
우리 아들도 2022년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겠지

아빠도 일년 쉬는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단다
오늘은 아빠가 제2의 직장에 첫출근하는 날이란다

아들이~ 아빠 직장생활 잘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렴
앞으로 3년동안 전문계약직으로 일하게 되었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현규야~

2023년 올 한해도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바쁘더라도 우리 꿈속에서 만나 즐건 이야기 나누자꾸나

아빠 첫출근 잘 다녀올께 너도 잘지내고 있어라
자주 찾아와 우리 아들 안부도 묻어 볼께~

사랑한다 현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