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삼춘~^^

글번호
1079
작성자
혜지니~
작성일
2023.01.01 00:06
조회수
306
새해다삼춘~~~
우린엄마한테왔어~
아직...삼춘과의추억을곱씹으면서...
그렇게삼춘을그리워하고있는우리지만~
그래두...그래두...
각자의삶속에서조용히...
때론같은추억속에서지내구있어...
오늘오면서삼춘과찍었던얼음이언폭포앞에서사진을찍었는데~
준혁이와삼춘이아닌...때지와찍었는데...
(때지가...준혁이에게...
삼춘의빈자리를채워주느라고생하구이써~
노력하고있는게느껴져서때론슬프기도해...
근데고맙기도하구...준혁이가조금이라도삼춘의자리를
조금이라도덜느끼게해줘서...)
왜...삼춘이없는걸까...다같은데삼춘만없는것같아서...
그대론데...그렇게혼자...또...생각하고있었네...
삼춘은우리없는곳에서뭐하고있을까...
우릴보면서있는걸까...
그렇게...
다들자고있고...
나혼자...새해를시작하고있어~
삼춘...
새해다...삼춘이없는새해지만...
그래도함께있다치자...응?
그르자~
함께있는거지?
그렇게라도함께있다고하자~
사랑해삼춘...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