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춘...

글번호
1070
작성자
혜지니
작성일
2022.11.27 22:44
조회수
229
11월8일...삼춘을하늘의별로보낸지100일...
그날은화욜...평일이라갈수가없었어...
그전에삼춘이랑갔던용궁사에갔었어...
그곳에서삼춘을...삼춘의평안을기도하고왔어...
그곳에초를태우면서...내맘을다해기도하면서보냈고...
집에서100일을기리고싶어서초를사왔었는데...
그걸다~태우는데거의1주일이걸리더라~
그렇게...그초에적어놓은삼춘이름에...
그스티커에...영가...극락왕생...
이두단어를적어놓고...지나다니며생각하면서...
혼자얘기하면서...그렇게초를태웠었는데...
그게삼춘의평안에조금이라도닿았을까?
오늘...
삼춘보고갈시간이되서때지랑같이...준혁이도같이...
잘만났어?
낚시가서없었으려나?^^
담에또만나자~~~
낼저녁부터비온데~
비맞지말고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