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중한 사람에게

글번호
1025
작성자
송재호
작성일
2022.03.03 09:49
조회수
417
내소중한 사람 한아에게.
한아야 너가 하늘나라간지 한달이 넘었다.
거기선 행복하나.
거기선 나쁜거하나 없나.
미안하다 내가끝까지 못지켜줘서
보고싶다 매일매일 거짓말이였으면 좋겠다 꿈이였으면..
최근에 꿈에 너가 찾아왔더라 더 물어볼것도 많았는데..
미안해 몇번이든괜찮으니까 찾아와줘
보고싶다
미안하다.평생 죄책감 가지고살아갈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