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오늘도 춥단다(90)~

글번호
1000
작성자
이종섭
작성일
2022.01.18 06:42
조회수
429
사랑하는 아들아 어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잘잤느냐
오늘은 아빠가 잠이 일찍 깨어서 우리 아들 만나려 일찍 왔단다

요즈음 날씨가 계속 추워지네 오늘도 춥다는데 따스하게
입고 다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맛난것도 먹고 즐겁게 지내길

아빠는 임플란트하는 이빨 소독 때문에 오늘은 병원에 가야하고
취미 생활을 위해 보트면허, 소형2종 면허 준비도 해야겠다

너무 무료하게 세월만 보내니까 건강도 안 좋아지는것 같아서
무엇이던 시작하여 인생 즐거움도 찿고 새로운 취미도 만들어야겠다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도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