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 주임님에 대한 글

글번호
97
작성자
정영은
작성일
2019.02.02 01:14
조회수
1262
어제 언니(정지은) 유골함을 안치하고 갔는데, 오주원 주임님이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칭찬게시판을 찾지 못해 질문답변 게시판에 남깁니다.
그 날 눈이 와서 버스기사분이 계속 서두르라고 화내는 중이었는데, 개의치 않으시고 계속 필요한 이야기 전부 다 천천히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허둥지둥하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모두 처리해주셨구요. 가족들 전부 오주원 주임님의 따뜻한 말에 감동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김해 추모의 공원에서 위로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답변

칭찬 글 감사합니다. ^^
큰일을 겪으시는 와중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직원들을 찾으시면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